2014년 4월 16일 수요일

Maxwell


Maxwell. 
고딩 효셔에게 네오소울의 신세계를 맛보여준 분이다.
예전에는 머리를 기르고 다녀서 머리가 가려워보였는데, 언제부턴가 짧은 머리만 하고 다닌다.
훨씬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해진 듯 하다. 



'whenever wherever whatever' 라는 곡이 대중적으로 유명세를 타게되면서 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를 얻게 되었다. 하지만 당연히 이 한 곡이 전부가 아니다.
군대에 있을 때, 위의 곡이 담긴 1집 'Urban hang suite' 를 구입해서 자장가로 듣곤 했었는데,
이게 정말 명반이다. 모든 음악이 다 좋아서 군인 신분에도 돈이 아깝지가 않을 정도였다. 
특히 Ascension. 이 노래는 전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날 꿈나라로 이끄는 느낌이였다.




2009년도에 'BLACK summers`night'라는 앨범을 내고, 3년에 걸쳐 'black SUMMERS`night'와 'black summers`NIGHT'라는 앨범을 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깜깜무소식이다. 
페북에 본인 소식이나 셀카를 꾸준히 올리는 걸로 보니,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참고 기다리는 중이다.
'BLACK summers`night'의 타이틀인 Pretty Wings를 들어보자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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